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당신이 잠든 사이" 시리즈를 기획해서 작성해보려고 해요.
경제적 자유를 외치는 많은 이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늘 고민했던 것은 노동으로 벌어들이는 노동수익은 한계성이 있어요. 물론 고액연봉 받으면 많은 것들을 이룰수 있지만, 그만큼 많이 나가는게 현실입니다.
저는 직장생활도 수년간 하고, 사업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많은 실패를 경험해봤습니다.
그러면서 늘 고민했던 것은 '안전망' 구축이였어요.
도전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족이 아파서 모든 꿈을 접고 노동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
내가 하고싶은 것을 알아가고 배우려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하고 부족해서 뒤쳐지는 악순환의 반복.
이것을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할수 있는 나라가 있다면 좋겠지요.
누구나 하고 싶은 일, 누구나 노력하면 성취할 수 있는 환경.
진정한 평등은 기회의 평등 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기회의 평등이 주어지려면 반드시
이것을 만드는 기본 구조는 복지의 삼각 트라이앵글 입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 규정하고 싶습니다.
'교육 - 의료 - 기초생활' 을 3가지
허나, 이것을 기대하기엔 어려운..... ㅠ
그렇다면!!
스스로 구축하는 수밖에 없어요!!!
안되면 내가 만들어 버리죠뭐!!!
자자 그럼!!
따박따박 연금처럼 돈이 들어오는 구조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요즘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아이템 한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계속 공부하면서 정리할걸 꾸준하게 기록해 갈꺼에요 더불어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아주 좋으면서 간편한 방법 있어서 바로 시작할게요
미국주식을 안 해도 뉴스를 보면 다우지수,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등등 이런 얘기 많이 보실꺼에요.
도대체 이 다우지수가 뭔지 잠깐만 알고 갈게요
우리가 말하는 미국 시장 지수는 S&P500 지수 가 가장 정확하다고 올 수 있어요
그게 뭐냐면 S&P500 지수는 미국의 1등부터 5등까지 기업들을 모아놓고 1등부터 500등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올랐으면
오늘 시장이 좋았다 떨어졌으면 오늘 시장이 안좋네 그렇게 말하는 거죠
한국도 똑같은게 있죠 1등부터 200 등까지 코스피 200 지수 가 있죠
삼성전자 이하 다양한 기업들이 대체적으로 올랐으면 오늘 코스피 시장이 좋았네 그 개념과 가장 유사합니다.
아니 근데 왜 그 S&P500 놔두고 갑자기 다우지수 얘기하냐 하면 이유가 있는데요
뉴스에서 저렇게 다우 다우 하는 이유는
역사가 가장 깊이 때문에요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미국 주식 시장의 역사를 설명할 때
이지수 를 써야 보여 주기가 편해요
1896년부터 최근까지의 모든 미국 주식의 역사를 이차트 하나로 다 설명할 수 있으니깐요
- DJIA 지수 (다우지수) - 1896년
- S&P500 지수 - 1957년
- 나스닥지수 - 1971년
다우지수가 중요한 이유는 이지수가 최초로 시장 지수라는 개념이 적용된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이 다우지수가 개발 되기 전까지는 시장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경제지의 공동창업자인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의 이름을 따서 다우존스 지수가 된 거죠
정확히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데 이 분들이 최초로 미국을 대표하는 12개 종목을 딱 구성해서 시장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냅니다
그 이후로 이렇게 미국 주식
시장 이라는 개념이 세 개만 가져 처음엔 12개로 갔다가
1916년에는 20개, 1928년에는 그렇게 30개까지 늘어나서
지금까지도 30개 종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우 존스 30 지수 이렇게 많이 표현을 하는 거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애플도 다우지수 편입된게 2015년이 되어서야 편입되었어요.
2015년에 애플이 다우지수 편입되고 통신사 AT&T도 쫓겨납니다
퇴출되지 2013년의 골드만삭스와 비젼아이씨 편입되면서 엘코어, 뱅크오브아메리카, HP
이런 애들이 배출됩니다
과거에는 지엠이나 씨티은행도 퇴출 되고요
이런 식으로 위원회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30개 종목을 계속해서
교체를 해줍니다. 시대를 못 따라간다 생각하면은 바로 쫓겨나가는 거고요
또 새로운 강자가 편입 되는 거죠
무서운 말인데 생존 기간 평균 29년 12개월 약 30년 동안 말한 딱 그 베스트멤버.
미국을 대표한다고 생각되는 30개 종목에 들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30년.
이 기간도 점점 짧아진다고 하죠 다우존스에 물어보면 산업의 흐름이 보인다
이산업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산업의 트렌드가 이종목에 교체를 보면서 흥망성쇄를 우리가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아무리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으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업들도 다 교체가 됩니다.
그럼 그런 기업들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사가야 한단 말인가요?
즉, 여기서 하고 싶은 얘기는 이런 기업들을 일일히 찾아서 고르고 떨어질때 줍줍줍 하기도 어렵고,
따라서, 이걸 모아모아서 전문가들이 고르고 고른 종목들의 모음집을 그냥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별종목에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우량한 미국의 시대를 반영하는 30개 종목을 꾸준히
운영 해주는 하나의 ETF 에 투자하는게 가장 편하고 아주 강력한 방법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월마다 매월 따박 따박 배당금을 준다면?
그럼 그런 ETF 펀드를 골라볼까요?
먼저 어떤 펀드들을 발라 내야 하는지 한번 점검해볼께요
- 펀드 규모가 크다
- 운용기간이 길다
- 운용보수가 평균 이하로 저렴하다
이런 펀드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이것과 반대인 펀드들을 제외 시키면 되겠지요?
그래서 제가 보유하고 있는 몇개 종목을 소개 합니다.
DIA / AGG / QYLD / PFF
이렇게 추린 이유는
1. 성격이 급함으로 무조건 월배당이여야 한다.
2. 최소 배당수익률이 2% 는 넘거야 제맛이지.
3. 자산규모는 어느정도 맷집은 되야지~ 100억 달러 이상
제 포트폴리오의 40프로 가까이 되는 구조입니다.
점차 비중은 늘려갈꺼에요.
지금 집중해서 투자하고 있는 종목이 있어서 마무리 되는대로 비중은 쭉쭉 늘려볼 생각입니다!
복리는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개별 종목은 가급적 투자하지 않으려 해요.
개별주식 투자는 음... 국내 주식으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리고, 해외주식을 하는 이유도
골머리 싸지 않고, 그게 걱정하지 않고, 은행보다 나은 운용 방법을 찾고자 해서 하는거라.
머리 아프면서까지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참, 분기별로 어긋나게 나눠서 매수해도 충분한 누적 포토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어요.
성격 급해서 그냥 월배당으로 때려 박고 있습니다 ㅋ
이불 잘 깔고 가다보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겠죠?
오늘은 이렇게 미국시장에 투자하면서 따박따박 배당을 받을 수 있는 ETF 에 대해서 소개해봤어요.
기획 포스팅 "당신이 잠든사이" 시리즈 첫 글을 끄적여 봅니다.
그럼 이만!!
오늘도 기억창고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창고를 개방 시키는 큰 힘이 됩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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