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해DREAM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에 대해서

☆Q|☞㉾ф㉿㏘ sign☆ 2019. 8. 30.
반응형

 

어느날 유튜브에서 우연히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냥 꾸미지 않은 날것 같은데,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ㅎㅎ

평생 살면서 왜 그렇게 다른 사람 눈치를 보면서 살아왔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십수년 받는 학교 교육도 그렇고 '사회인'이 되는 과정에 대해 많은 교육은 받는데,

'사회인' 이라는 것이 '반항' 하지말고 통제와 제제를 따르라는 기계화 교육 같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부쩍 듭니다.

99% 를 지배해야 1% 가 부를 축적하는 세상의 지배구조. 

지배를 정당화 시키는 돈, 권력, 제도 등 다양한 방법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층.

그들과 편승된 버러지들.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를 들으면서 책 한구절을 읽고 느낀 감정을 끄적여 본다.

 

 

왜 세상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왜 남들은 내 마음을 몰라줄까?

항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늘 갈망하고 있었을까? 

그들은 나를 신경쓰지 않아, 올곧이 그들이 편하게 살기 위해 필요하고 이용할 뿐이야 

결코 그들은 나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아.

그러니 제발 닥쳐 줄래?

would you please shut up ?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