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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의 차이를 알아보자

완벽한☆버리 2022.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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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과 주식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 글에서는 채권과 주식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기업에 투자를 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채권'과 '주식'이 있습니다.

요즘 금리 인상으로 주식보다 채권의 인기가 높아진다는 기사를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그런데 ‘채권’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채권의 뜻과 주식과 채권의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채권과 주식의 차이를 알아보자

 

1. 채권이란?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금융기관, 특수법인, 법인이 사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빚을 내면서 쓰는 증서입니다.

일반적으로 친숙한 예금과 마찬가지로 고정 이자율과 만기일이 있습니다.

대출을 n%의 이율로 대출받아 만기에 상환하는 "차입약정"입니다.

 

2. 채권의 종류

 

채권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발행 주체는 국가 또는 회사이며, 국채 및 회사채라고 표현합니다.

​​​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의 경우 정부가 원금의 지급을 보증합니다.

국가가 부도가 나지 않는 한 원상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국고채는 3개월, 2년, 10년, 30년 3가지 종류가 있으며,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아집니다.

불확실성 증가와 위험 증가로 인해 돈을 회수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

그러나 지금과 같은 전쟁과 금리인상으로 경기가 침체에 빠지면서 지금 눈앞에 불안이 많다면 3개월 뒤에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때에는 3개월 만기 채권의 수익률이 10년 만기 채권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경제가 매우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상법에 따라 "주식회사"로 지정된 회사만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국채보다 높으나 회사가 파산할 위험이 있습니다.

​​​

회사채를 발행하고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파산한 경우 회사에 대출을 하는 "채권자"는 회사 소유주에게 있습니다.

"주주"보다 먼저 상환받을 수 있습니다.

즉, 주식보다 안전합니다.

-정리-

내가 회사나 나라에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다.

국채는 국가가 원금 보장을 해주며 대신 이자율이 낮다.

회사채는 파산 위험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국채보다 금리가 높다.

3. 주식이란?

기업의 "자본"을 창출하기 위해 발행되는 증권입니다.

주식을 사면 투자자가 회사의 주인이 됩니다.

즉, 주주가 됩니다.

주주는 회사 운영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이러한 권리는 보유 주식 수와 같습니다.

​​​

주식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으며, 기업 가치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주식 거래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면, 정해진 기간 동안 보유 주식수만큼 배당금(회사 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채권과 주식의 차이는?

채권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주식은 기업에 내 돈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채권 발행기관은 정부, 지자체, 금융기관, 공공기관, 주식회사입니다.

주식 발행기관은 주식회사입니다.

채권은 기업 운영에 참여할 권리가 없습니다.

주식은 기업 운영에 참여할 권리가 있습니다.

채권은 원금 및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만기일 이전까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없습니다.

주식은 만기일이 별도로 없고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며 배당주를 살 경우 배당이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즉 채권은 만기일에 원금 및 이자를 받기 때문에 경제 불황에도 안전합니다,

주식은 회사의 가치가 변동하고 전 세계 경제 시장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제가 호황일 때 인기가 높아집니다.

 

 

5. 관련 기사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8070003&t=NN

 

개미들 안전자산 대이동채권에 3조원 몰렸다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이탈하고 채권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가 맞물려 역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www.wowtv.co.kr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에서 이탈하고 채권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금리 상승과 안전자산 선호가 맞물려 역 머니무브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7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7월 4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장외 채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채권을 3조5천1163조 5천116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유형별로는 은행을 제외한 금융사 채권인 기타 금융채가 1조3천550억원, 회사채가 1조3천421조 3천42억 원으로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고, 국채(4천32억원국채(4천32억 원), 은행채(2천248억원은행채(2천248억 원), 특수채(1천446억원)특수채(1천446억 원)가 뒤를 이었다.

연초 이후 현재까지 개인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금액은 8조6천668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 3조2천32억원의 2.7배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8051409139340

 

외국인 'K-채권 사랑', 한미 금리 역전에도 계속된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한국(연 2.25%)과 미국의 기준금리(연 2.50%)가 역전됐지만 외국인들의 원화채 쇼핑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의 펀더멘탈 대비 채권 가

www.fnnews.com

 

 

“미국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한국(연 2.25%)과 미국의 기준금리(연 2.50%)가 역전됐지만 외국인들의 원화채 쇼핑은 지속되고 있다. 한국의 펀더멘탈 대비 채권 가격이 싸다고 판단한 외국인들의 원화채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0414195393331

 

"채권시장에 빨간불 켜졌는데요"…그래도 美기준금리 더 '밟는다' - 머니투데이

[MT리포트] '불황' 경고하는 시장금리④물가를 잡기 위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는데도 장기 국채 금리는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30년물 국채 금리는 아예 3년물 금...

news.mt.co.kr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가리키면서 경기침체 공포가 고조된다. 미국 정부는 침체가 아니라며 선을 그었지만, 채권시장에선 장단기 금리(수익률) 역전 현상이 나타나 침체 경고음을 울렸다.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는 얼마나 더 오를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해서 주식과 채권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채권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또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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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equ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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