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매우 중요한 이자보상배율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간단하니 잠시만 집중해 주세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극명한 이자보상배율 (비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이자보상배율은 회사가 이자만 겨우 갚는 회사인가 그렇지 않은 회사인가를 알아보는 중요 지표입니다.
이자보상배율 :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 위한 지표.
영업이익을 지급이자 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일때는 갚아야 할 이자비용보다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더 적음.
즉, 지급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것을 뜻하므로, 이자지급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함.
기업의 영업이익이 1000원 이고 이자비용도 1000원이라면,
영업이익 / 이자비용 = 1000 / 1000 = 1
이자보상배율은 1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라는 것은 사업을 해서 이자만 겨우겨우 갚았다는 뜻입니다.
1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 활동을 통해서 번 돈이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돈이 남는 다는 뜻.
반대로,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금융당국 "이자보상배율 1미만 기업에 충당금 더 쌓아라"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131405481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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