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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 이자보상배율 에 대해 다시보자

☆Q|☞㉾ф㉿㏘ sign☆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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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매우 중요한 이자보상배율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간단하니 잠시만 집중해 주세요.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극명한 이자보상배율 (비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은 회사가 이자만 겨우 갚는 회사인가 그렇지 않은 회사인가를 알아보는 중요 지표입니다. 


이자보상배율 :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 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기 위한 지표. 

영업이익을 지급이자 비용으로 나누어 산출한다.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일때는 갚아야 할 이자비용보다 기업이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더 적음. 

즉, 지급이자비용이 영업이익을 넘어서는 것을 뜻하므로, 이자지급 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함. 


기업의 영업이익이 1000원 이고 이자비용도 1000원이라면,

영업이익 / 이자비용 = 1000 / 1000 = 1

이자보상배율은 1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라는 것은 사업을 해서 이자만 겨우겨우 갚았다는 뜻입니다. 

1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 활동을 통해서 번 돈이 금융비용을 지불하고 돈이 남는 다는 뜻.

반대로, 이자보상배율이 1미만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분류 할 수 있다. 


금융당국 "이자보상배율 1미만 기업에 충당금 더 쌓아라"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131405481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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