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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 사자성어 7회차 - 허실상란

☆Q|☞㉾ф㉿㏘ sign☆ 201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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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다리셨나요?!! -0-ㅋ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재미의 감초를 주는 사자성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어느덧, 7회를 작성하게 되네요... 요즘 일하고 공부하느라 많이 바빠서 포스팅을 잘 못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18회에 나오는 병법중에

 

 

허실상란

虛實相亂

 

가짜와 진짜를 섞어 혼란스럽게 하다.

허위와 진실을 교묘히 섞어서 상대의 분별력을 흐리게 만들어라!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18회에는 많은 병법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허실상란' 은 천하그룸 항우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유방의 팽성실업을 집어 삼키려 하는 위기에서 유방이 낸 계책. '매귀추마' 라고, 돈으로 귀신도 산다는 무시무시한 전법으로 천하그룹이 팽성실업을 인수하려 하자, 궁지에 몰린 유방이 모사 장량과 대포집에서 작전을 짠다.

 

 

유방이 낸 계책대로 '베르사이 유'로 변신해서 유흥가에서 흥청망청 돈을 쓰면서 채권액을 부풀리기 한다.

유령 채권단도 만들어서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부풀리는데....

 

 

작전치고는 너무 리얼하게 즐기는거 아닌가 유방. 아니 베르사이~유.

샐러리맨 월급으로는 이런데서 한번 놀라치면 작정하고 놀아야하는디... ㅋ

여기가 그 유명한 10프로인가? 아무튼, 이렇게 진탕 놀면서 작전이라고 한다면 나도 놀고싶다!!!!

이와 비슷한 계책이 '고육지책' 이라는 것이 있다.

삼국지의 오나라 '황개'가 적군을 속이는 계책으로 낸것이다.  -다음에 다룰 예정-

 

 

"저게 뭐여 돈이여 엽서여? " 나도 신나게 뿌려보고 싶다.... ㅠ_ㅠ

 

베르사유로 변신한 유방이 흥청망청 돈을 써대면서, 항우의 눈을 속이면서 철저히 하기위해 아군도 속인다. 오직 장량만이 이 사실을 알고 장단을 맞추는데, 장량은 모가비 회장의 사치를 더욱 부추겨서 자금을 탕진하게 한다 '양동작전' ...

 

허실상란의 병법은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사람과 대화할때 상대방이 처음에 거짓말을 할 경우, 다음에 하는 말도 모두 거짓으로 여긴다. 허나 반대로 상대방이 처음에 진실된 말을 한다면, 다음에 하는 말도 진실로 여길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으로 현대 심리학에서는 선입위주 라고도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다면 허와 실을 뒤섞어서 거짓과 진실을 교란하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기원전 4세기 진나라의 저명한 상국 '감무'는 이 병법을 활용해서 정적을 제거하는데 성공한다.

감무는 비천한 집안 출신으로 입신양명하였으나, 대량조의 벼슬에 있던'공손연'을 진왕이 신뢰하여 상국의 자리에 앉히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감무는 고심끝에, 정적을 몰아내기 위해서는 정적의 허물을 들추는 방법이 상책이라 생각한다.

 

이윽고, 감무는 진왕을 알현하고, 대왕께서 능력있는 상국을 발탁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를 드리러 왔다고 한다.

진왕은 속으로 깜짝 놀랐지만, 내색하지 않고 차분히 되물었다.

"그 소식을 누구한테 들었단 말이오?"

그러자, 감무는 고심한듯 머뭇거렸고, 이내 혼잣말 하듯 중얼거렸다.

"..... 공손연이 자신의 입으로 말했었는데...."

그 말을 들은 왕은 입이 가벼운 공손연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추방하고 만다.

그리고, 다시 감무를 신임하여 국정을 맡기게 된다.

 

세상은 인간과 인간이 교류하면서 발생되는 많은 일들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 된다.

왜냐면, 모든 인간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떠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건 다 대외적인 이미지가 구축되어 있기 마련이다.

이를 활용해서 그들의 만들어왔던 이미지 컨셉을 송두리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보여지는 이미지와 다르고, 그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면 된다.

 

참고로, 영어에 respect 라는 말이 있다. 존경심인데, re(다시) spect(보다) 라는 어원으로 그 사람을 '다시금 보게 하다' 즉, 어떠한 감동이나 감명을 그 사람한테서 받게 되어 그 사람을 다시 보게 된다는 것인데, 다시 보게 하는 것도 '어떻게 다시 보게' 하느냐를 방법적 선택을 하면 된다. 명망이 실추되는 건 순식간이다.

 

거대한 정적을 만났을때, '허실상란' 병법을 사용하되 반드시 '차도살인' 을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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